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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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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마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재학)는 7월 8일(화) 오후 7시 이끌림문화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 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면역체조’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주민 자치 활성화 프로그램은 마성면 주민들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7월부터 12월까지 총 40회(주 2회(화·금)) 운영된다.
면역체조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노년층은 물론 중장년층의 호응도 얻고 있으며, 개강식 당일 3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첫 수업을 함께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업인들의 바쁜 영농활동으로 지친 심신과 피로를 풀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면역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며 더욱 끈끈한 마을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마성면 관계자는 “마성면 주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신청한 주민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이 이번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면민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성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