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최(凡崔)문경종합온천 갤러리 오픈 기념 음악회를 7월 5일 오후 3시 약 250명의 내빈과 축하객등이 모여 종합온천내에서 오픈 기념회를 개최했다. 사진작가로 명성을 알리고 철 솟대로 상설 전시를 하는 범최(64,최형범) 작가는 20번 넘게 사진 전시를 한 베테랑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갤러리 오픈에는 박인원 전문경시장의 남다른 사랑으로 지난 5월 27일 범최 문화원 개인사진전을 보고 상설 갤러리를 종합온천 내에 흔쾌이 승락을 하였다는 것이다. 오픈기념회 오프닝행사는 박세정 문경시장 사모님의 인사로 시작하여 정기옥무용단,노희정시인,박정옥 명찬,송옥자 문경아리랑 보유자,이별아닌이별의 이범학 가수,이산시인,가을 풍물패의 농악 한마당 등의 공연이 있었으며 사회는 한가득 봉사단의 손상현씨가 책임을 다했다. 범최 작가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들을 직접 인화하는 작업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철 솟대 또한 오랜기간 작품을 만들어 미술계에서는 명성이 많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