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지방자치 정치

제 22 대 국회 , 기획재정위원장에 “ 임이자 의원 ” 선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7.04 19:15 수정 2025.07.04 07:15

동료 의원들 , “ 이자를 받으면 국민도 국회도 행복합니다 ” 칭송

ⓒ 문경시민신문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3 선 , 경북 상주 문경 ) 이 7 월 4 일 , 제 22 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 기획재정위원회는 예산 ‧ 조세 ‧ 통상 ‧ 경제정책 전반을 다루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 위 원장은 국가 재정과 경제운영의 큰 틀을 조율하는 중대한 직책이다 . 임이자 위원장은 2010 년대부터 노동 현장을 누비며 노동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섰고 , 이후 국회에 입성해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 노동 ‧ 복지 ‧ 여성 및 경제분야 전반에서 탁월한 정책역량을 입증해 왔다 . 임이자 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서 , 경제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 「 행복 」 으로 스며들게 하겠다 ” 며 균형 잡힌 재정운 영과 공정한 조세 정의 , 그리고 서민경제 회복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 또한 ,“ 기획재정위원회 최초 여성 위원장 으로 섬 세함과 단호함을 겸비한 존경받는 여성 리더십 을 보여드릴 것 ” 이라며 , “ 여야를 아우르는 협치와 생산적 논의를 통해 , 기획재정위원회가 민생 최우선의 선봉 상임위로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앞 장서 나갈 것이다 ” 고 강조했다 . 임이자 의원과 의정활동을 함께 해 온 동료 의원들은 “ 현 장과 정책을 모두 꿰뚫는 보기 드문 경제통의 등장 ” 으로 “ 서민이 기댈 수 있고 , 동료의원은 의지하 며 , 국 민께서 화답할 수 있는 진정한 위원장 ” 으로 평가하며 , “ ( 임 ) 이자를 받으면 국 민도 국회도 행복합니다 ” 라며 국회 내 ‘ 임이자 의원의 위상 ’ 을 치켜세웠다 .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