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위원장 이영석)는 지난 12일부터 영신 유원지 야간 방범 활동에 들어갔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40명으로 구성된 자율 방범 순찰대는 영신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 활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방범 취약 시간대인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각종 시설물 훼손과 음식물 취사 행위, 고성방가 행위 등의 집중적인 계도와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율 방범 순찰대는 오는 9월 19일까지 100일간 운영된다.
이영석 위원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야간 순찰 활동을 통해 영신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동장은 “2005년부터 21년째 영신유원지 자율 방범 순찰을 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방범 활동 중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