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행정복지센터는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행정에 앞장서고자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를 선정하고 있으며, 7월에는 최소영 주무관을 친절직원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최소영 주무관은 맞춤형복지팀의 일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관리 및 긴급복지 지원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소영 주무관은 "항상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을 대할 것이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점촌3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주민의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친절 시책 발굴을 통해 시민들의 친절 체감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