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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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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과(학과장 강창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ITQ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자료를 수집·분석·관리하는 데 널리 활용되는 엑셀 프로그램과, 의사소통 및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에 유용한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을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학업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으며, 향후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해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