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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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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2동 도움단체는 지난 6월 20일(금),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2025년 도움단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도움단체 간 소통과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타 지역 관광지의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지역 친절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점촌2동 11개 도움단체에서 175명이 참여해 울산의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축제장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타 지역의 친절한 관광 안내, 쾌적한 환경 조성, 지역자원 연계 방식 등을 체험하며 문경에서도 주민 중심의 따뜻한 관광 서비스 확산이 가능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종휘 체육회장은 “이번 견학은 도움단체 간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친절한 문경’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