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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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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지난 19일 마성면 외어리 일원의 새마을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마성면 새마을회에서 지난 3월 파종해 약 3달간 정성껏 재배하여 수확한 감자의 일부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일부 판매 수익금으로는 관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이른 아침부터 나눔과 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명섭 마성면장은 “마성면 새마을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