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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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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3일간) 문경소방서 동편 훈련장에서“2025년 상반기 대원 긴급탈출 및 자기생존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긴급탈출 및 자기생존 특별 훈련은 화재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들로 현장대원이 고립되는 상황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현장대원들의 자기 생존 역량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신속 동료 구조팀(RIT, Rapid Intervention Team) 운영 △고립현장 및 재난상황의 탈출 △화재 현장 고립 시 비상상황 대응 △소방호스 비상탈출 △긴급탈출장비 활용 △사다리 비상탈출 등이다.
민병관 서장은 “이번 훈련을 위해 문경소방서 동편에 대원긴급탈출훈련을 위한 구조물을 설치하였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과 현장대원들의 안전 확보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