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가 운영하는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지난 14일 진행된 '친환경 매실따기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체험은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는 무농약 매실을 직접 수확하며 친환경 농업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로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객 약 5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체험 참가자들은 친환경 매실따기 처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자연을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신필균 사장은 “친환경 매실따기 체험을 통해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여가캠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문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경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자연을 즐기며 배우는 다양한 체험과 캠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국민여가캠핑장을 전국 최고의 가족형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