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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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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무열)는 6월 16일 오전 5시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야교에서 남호리(문경읍 경계) 도로변의 제초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무더워진 날과 함께 부쩍 자라 통행에 불편을 주던 잡초들을 제초하고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무열 위원장은 “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분들께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명섭 마성면장은 “이번 제초작업과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성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