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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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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동로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천성호)는 6월 9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금천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여름의 길목으로 들어서는 시기인 만큼 도로변의 잡초들이 빠른 속도로 자라 주민들과 동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작업에 나섰다.
천성호 동로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깨끗한 동로면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작업에 애써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 동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