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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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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은 현지 시각 5월 18일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 제80차 총회 및 이사회가 열리는 스리랑카 콜롬보를 직접 방문하였다.
문경시는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2031년 대회 유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한편 이사회를 참석한 신현국시장은 2031년 대회를 문경에서 유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비전을 전달하고 CISM사무국의 SNS와 홈페이지에도 문경시 발표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위원장 및 각 대륙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의 비전 설명에 직접나서 찬사를 받았으며 발로 뛰는 행정가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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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7회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국방부와 논의를 시작하여, 지난해 7월에 ‘2031 세계군인 체육대회 문경 유치’에 관해 방문 건의하였다.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에서 주관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동·하계 올림픽과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스포츠대회로 꼽히며, 4년을 주기로 개최되며, 199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문경시가 개최한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는 6회로 총 117개국이 참가했으며, 현재 2027년 대회 개최지가 남아공과 미국 중 선정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