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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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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승용, 공공위원장 김재선)는 5월 8일 목요일에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44명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화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 하루 전날인 5월 7일 협의체 위원들과 문경서중학교 학생들이 손수 정성껏 만든 효도화를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선물도 함께 전달 되었다.
효도화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효도화를 직접 달아주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작은 꽃 한송이지만 오랜만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승용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했으며, 김재선 공공위원장 또한 “정성껏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복지증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