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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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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5월 5일(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영신 숲에서 ‘나만의 아이디어 스탬프 공작소’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프린터로 출력하고 자유롭게 디자인 스케치를 하여 나만의 스탬프를 직접 제작해보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기표현을 마음껏 발휘했다.
체험 부스는 문경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학생 개별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경옥 교육장은“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