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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영한산업㈜ 권태인 대표 문경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4.29 07:38 수정 2025.04.29 07:38

4월 28일 영한산업(주) 권태인 대표가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지난 4월 28일 영한산업(주) 권태인 대표가 문경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문경6호 회원이기도 한 권 대표는 2025년초 고향인 문경시 마성면을 찾아 중증질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설립 취지에 공감하여 기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권 대표는“문경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더 활성화되어 내 고향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다”고 말하며 기부 문화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항상 문경시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이 제도의 설립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적립된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 다양한 기금 사업을 통해 사용된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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