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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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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영기, 부녀회장 백춘자)는 지난 4월 22일 산북면 대상리 주민을 대상으로‘2025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주택의 노후된 싱크대 및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사업을 진행한 임영기 회장은“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이 구슬땀으로 모은 기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산북면 새마을회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고,
엄상익 산북면장은“궂은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새마을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북면 새마을회 등 많은 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산북면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