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산북면(면장 엄상익)은 4월 22일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회장 오점숙)와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은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문경문학관에서 열린 제4회 문경사과꽃축제에서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후원금은 산북면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 오점숙 회장은 "사과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산북면 조손가정에게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며 어머니의 강하고 귀한 마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한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매번 지역의 조손가정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시는 대한어머니회문경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