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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의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4.21 14:44 수정 2025.04.21 02:44

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실시

ⓒ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오후 3시 지자체 공무원, 교사, 방과후 강사, 지역아동센터장, 그리고 민간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지난 3월 말에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마을학교 결합형 교육과정’과‘문경 특색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실무위원회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실무위원들을 직접 공모 받아 구성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문경 시민으로서 문경교육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로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모에 참여했다. 실무위원으로는 청소년 지도사, 지역아동센터장, 장애인 부모회 지부장, 고등학교 교사, 협동조합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경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마을학교 결합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생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에서도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마을학교와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 문경의 특색을 담은 특화 교육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문경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경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문경교육지원청 이경옥 교육장은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맡고 계신 일만으로도 바쁘실 텐데 문경 미래교육지구 실무 위원으로 기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잘 수렴해서 문경 미래교육지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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