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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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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취Up역량 플러스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간호학과 외 2개학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에게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 첫날에는 ▲입사서류 작성법 및 성공 면접 노하우 특강 ▲1분 자기소개 및 면접 시뮬레이션 ▲전문강사의 개별 입사서류 컨설팅 ▲지도교수의 1:1 입사서류 피드백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개별 맞춤 지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입사서류 완성도는 물론 면접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전문 이미지 메이크업 및 헤어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학과별 인사담당자 초청 실전 모의면접이 이어졌다. 실전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면접 감각을 익히고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주 센터장은 “이번 취업캠프는 전문강사의 면접 컨설팅을 강화하고, 각 학과 지도교수와의 밀착 지도를 통해 졸업예정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실전 중심의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최근 5년간 평균 취업률 78.9%를 달성하며,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있는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