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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정신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문경시 정신건강복지센터·문경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4.08 18:19 수정 2025.04.08 06:19

4월 8일(화) 문경시 통합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8일(화) 문경시 통합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마음동행’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마음동행’사업은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문경시민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 및 개입하고, 정신질환의 만성화 및 중증화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정신건강문제 및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포괄적인 정신건강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정연재)은“본 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과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통합적 지원체계 형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의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홍보,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의(054-55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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