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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마성면 새마을회, 2025년 아기 탄생 가정 축하 방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4.08 07:16 수정 2025.04.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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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9MG1@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지난 4월 7일, 마성면에서 올해 아기가 탄생한 이 모 씨의 가정집과 최 모 씨의 가정집을 들러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출생의 기쁨을 다 같이 나누었다. 마성면 새마을회에서는 임신 ‧ 출산을 위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해마다 마성면의 출생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 선물(미역, 다시마, 기저귀, 상품권 등)을 전달해왔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아기의 탄생을 너무나 축하드리고,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마성면에 정말 큰 선물인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이의 울음소리를 더 자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명섭 마성면장은 “축하자리에 동참해주신 마성면 새마을회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출생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출생·양육하기 좋은 마성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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