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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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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문경읍 산오름산악회에서 200만원, 관음2리 주민일동이 1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산오름산악회(회장 안창재)는 문경읍과 점촌지역의 45명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연보호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산악회 회장은 “예기치 않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회원들의 작은 보탬이지만 조속한 복구를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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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관음2리 김기수노인회장외 주민들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에 대한 위로와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모금액을 십시일반 모아 기부하였다.
김재선 문경읍장은 “지역민의 기부활동이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기부를 해주신 단체 및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