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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점촌2동 주민자치 노래교실 성황리 운영 중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4.02 10:35 수정 2025.04.02 10:35

‘모두친절’캠페인도 함께 진행

ⓒ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노래교실’이 연일 성황을 이루며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민자치 노래교실’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5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노래를 배우고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래를 통해 활력을 얻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돼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이번 노래교실에서는 ‘모두친절’ 캠페인도 함께 펼쳐져 분위기가 한층 더 화기애애했다. 참가자들은 서로 미소를 나누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지역 사회에서 친절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노래교실이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생활에 즐거움을 더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여가를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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