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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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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엄상익, 민간위원장 엄상희)는 지난 3월 7일(금) 나눔과 소통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정선 및 평창군 일대를 방문하였으며 정선 오일장의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견학하였으며 평창군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를 탑승하여 다가오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품형 산업관광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희망하였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위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모범 협의체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엄상익 산북면장은 “협의체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드리며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항상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