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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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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11통 마을회는 3월 7일 신우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신현국 문경시장, 유재용 신우경로당 노인회장, 윤태일 11통장 등 점촌4동 기관, 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 마련을 축하했다.
기존 신우경로당은 70년대 지어진 건물로 시설이 노후되고 비좁아 어르신들이 사용하시기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문경시는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당초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1층, 30평 규모로 작년 4월 착공하여 12월에 공사를 마무리 했다.
11통 마을회(통장 윤태일)와 신우경로당 노인회(회장 유재용)는 "경로당 준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