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명섭)는 지난 6일 오후2시에 마성면 이끌림문화복지센터에서'2025 이끌림문화복지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마성면에서 주관하는 노래교실, 라인댄스, 풍물교실 그리고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오카리나(기초반, 심화반), 하모니카로 구성되어 있어 무료한 일상에 삶의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삼태극의 고장 마성면이 친절의 일등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친절운동 동참을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김억주 이끌림문화복지센터 운영위원장은 “수강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섭 마성면장은 “면민들이 여가 및 취미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즐길 수 있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