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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영순면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3.05 07:53 수정 2025.03.05 07:53

지난 27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문경시민신문
영순면새마을회(회장 남정수, 부녀회장 김은자)는 지난 27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개장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을 돌파한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미디어 아트 ‘오로라’ 거리를 시찰하며, 미디어 아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타지역 선진 문화를 접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각종 관내 봉사 활동을 해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 간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면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영순면새마을회가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영순면새마을회가 더욱 화합하여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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