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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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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4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영국 총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김경숙 경상북도의원 등 주요 내빈, 보직교수와 전체교수, 신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순은 신영국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김어진 학생(간호학과)의 신입생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장학증서 수여, 식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영국 총장은 식사에서 “오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생들에게 나를 사랑하는 사람,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 모든 일을 즐기는 사람이 되기를 당부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한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에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며, 많은 자유와 꿈이 있는 대학생활이 인생에 있어서 황금기이므로 멋진 대학 생활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김경숙 경상북도의원은 축사에서 “취업률이 높은 문경대학교에 입학을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축하드리고 즐겁고 유익한 대학생활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며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지난 30년 동안 교육부 각종 대학평가와 인증을 통과하면서 지난 2021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2023년‘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사업성과로는 최근 5년간 평균 취업률이 78.9%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