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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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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종합병원인 문경제일병원은 지역민들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입원 환자 단순 돌봄 일반 간병인이 아닌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케어 할 수 있는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개 병동 107개 병상을 올해 5월 1일부터 개설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49명의 신규 간호사를 추가채용 절차를 거쳐 실무 워크 숍을 시행하고 있다.
문경시는 경상북도 10개 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이 없는 지역으로 그간 지역민들이 실제 치료비 보다 간병비 부담이 더 높았는데 앞으로는 전체 입원 치료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문경시와 문경시의회에서도 본 제도가 시민 전체의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경시 관내 의료 기관이 빠른 시일 내 개설하고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