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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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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고정환)는 정기적인 밑반찬 제공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식생활 개선 지원 및 경로당을 이웃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소로 제공을 위한 행복경로당 운영사업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경제 능력이 매우 취약하여 생활고와 더불어 결식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며 영양 불균형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올해는 매달 1회씩 총 10회 경로당에 지원된다.
밑반찬은 시지회의 관리감독 하에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문경시노인복지관에서 조리한 국1종 반찬1종 또는 반찬 2종을 관내 394개 전체 경로당으로 행복선생님들이 직접 전달하고 모니터링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