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2025년 행복경로당 운영사업 시작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2.12 14:07 수정 2025.02.12 02:07

정기적인 밑반찬 제공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식생활 개선 지원 및 경로당을 이웃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소로

↑↑ NULL
ⓒ 문경시민신문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고정환)는 정기적인 밑반찬 제공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식생활 개선 지원 및 경로당을 이웃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소로 제공을 위한 행복경로당 운영사업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경제 능력이 매우 취약하여 생활고와 더불어 결식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며 영양 불균형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올해는 매달 1회씩 총 10회 경로당에 지원된다. 밑반찬은 시지회의 관리감독 하에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문경시노인복지관에서 조리한 국1종 반찬1종 또는 반찬 2종을 관내 394개 전체 경로당으로 행복선생님들이 직접 전달하고 모니터링도 수행한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