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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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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 위만리청년회(회장 엄보흠)는 2월 4일 산양면행정복지센터에 우마이 얼음썰매장을 마무리하며 컵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올해로 3번째 겨울을 맞이한 우마이 얼음썰매장은 주민들이 마을을 알리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위만리 청년회 주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으로 1월11일 개장하여 9일동안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체험을 제공하고 1월 19일을 운영을 마무리했다.
썰매타기 외에도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무료로 컵라면을 제공하여 방문객 1,500명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엄보흠 위만리 청년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우마이 얼음썰매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만큼 받은 사랑을 주민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구자균 산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얼음썰매장 운영에 힘을 모아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