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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독자詩〕행복하고 싶다면-4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1.31 11:11 수정 2025.01.31 11:11

시인/수필가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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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사촌이 땅을 사면 꼬옥 기뻐해야 됩니다. 배고픈 것은 못 참아도 배 아픈 것은 꼬옥 참아야 됩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사람이 자기 잘될 수는 없습니다. 시기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리고 자신을 무너뜨립니다. 성경은 시기를 뼈의 썩음이라고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꼬옥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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