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ULL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월 23일(목) 설 명절을 맞아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학생 가정 2곳을 방문하여 문경의 특산품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학생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이 힘든 가정환경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한 학생의 어머니는 “따뜻한 방문 덕분에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게 됐다”며 “직접 방문하여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이경옥 교육장은“이번 지원이 학생들의 일상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학생이 잘 성장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