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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 “설날, 떡국 情 나누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1.24 16:24 수정 2025.01.24 04:24

24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떡국세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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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강신화)에서 설 명절을 맞아 24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떡국세트)을 전달했다. 후원된 200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문경제일병원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더해 마련하였으며, 문경시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143가정에 떡국세트(200만원)가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철 행정원장은 “설날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특히나 이 시기가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날이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은 “문경제일병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된 떡국 세트는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명절에는 외로운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후원이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협력과 나눔을 통해 더욱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문경제일병원은 매년 설 명절과 동절기에 식품꾸러미, 연탄 등을 후원,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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