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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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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 독거노인 가구에‘돼지고기세트’를 60가구에 전달하였다.
센터는 매년 명절마다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새해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며 정서적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신모 어르신은“추운 날씨에도 찾아와 새해 안부를 물어주니 고맙고 덕분에 잘 챙겨 먹으며 넉넉한 명절을 보내게 될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센터장 이현준은 “오늘 위문이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2025년 을사년,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경시 재가 노인 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 콜센터(1533-3535)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주간보호센터, 노인 방문요양서비스, 노인 요양 공동생활가정을 함께 운영하는 산북면에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