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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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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신)는 지난 23일 새해를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떡국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60명에게 식사와 음료, 과일 등을 제공하였다. 특히 박영신 회장을 비롯해 회원 10명은 따뜻한 떡국을 만들기위한 재료준비 및 조리전반에 모든 과정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박영신 회장은 “이용 장애인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며 을사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관장은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해 나눔과 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4년도부터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을 위해 매년 떡국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