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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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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신미네유통사업단(대표 김대성)은 1월 21일 화장품50세트(500만원)와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동행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화장품세트는 영순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피부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행복한 동행 후원금은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김대성 대표는“일상에 필요한 화장품이지만 쉽게 구매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생각하며 마련하였다. 그리고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동행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미네유통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과 성금은 어려운 곳을 더 살펴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영농조합법인 신미네유통사업단은 2000년 문경시 영순산업단지 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준공 후 지역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후원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