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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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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1월 20일(월) 저녁에 센터 교육실에서 “새학기, 새출발을 응원해!” 초등입학 책가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책가방 지원사업은 문경제일병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자녀들에게 입학선물로 책가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 입학하는 다문화자녀 가운데 남아4명, 여아4명 총 8명의 입학생에게 책가방을 지원하였으며 설렘과 기대 그리고 불안과 걱정이 공존하는 입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안내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예비학부모님들을 위한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책가방 지원사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자녀의 또래관계를 이해하고 입학 준비에 필요한 책가방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고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소희 센터장은 "책가방지원사업을 통해 초등입학에 대한 준비와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입학선물이라는 매개를 통해 좀 더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책가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문경제일병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