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로면위원회(위원장 박종수)는 지난 16일 동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송영복)에서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특별히 손국선 문경시협의회장과 황동철 산악회장이 참석하여 총회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총회는 신규 위원(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친절다짐 퍼포먼스 이후 2024년도 집행에 대한 감사보고 및 결산 승인, 선진지 견학을 포함한 2025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뒤를 이었다. 박종수 위원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생하신 모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새로 위촉되신 여섯 분을 포함한 모든 위원님께 을사년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영복 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동로면위원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에 따라 동로면민들이 화합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2025년에도 진실되고 열린 마음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통해 면민 화합에 앞장 서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