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ULL |
ⓒ 문경시민신문 |
|
지난 14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김창기 도의원, 남기호 시의희 총무위원장, 고상범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문경시의 10대 중점 과제, 산북면의 활력을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산북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삶의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됐다.
특히 단산터널 개통 시기와 돌리네습지의 세계화,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복합주차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단산터널의 빠른 개통을 위해 힘쓸 것이며, 돌리네습지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바꾸어 나가겠다”했으며,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신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시장님과 주민들이 함께한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면민들의 바람을 잘 전달한 것 같아 기쁘고, 시정발전을 위해 산북면이 앞장서 돕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