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기 점촌5동 통장자치회장(예스클린 대표)은 지난 12월 13일 점촌5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회장은 점촌5동 통장으로 무려 16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왔으며, 2022년부터는 통장자치회장으로 재직하며 점촌5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23년부터 건물청소, 폐기물처리, 소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용역업체 ‘예스클린’을 운영하며,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과 관련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민생경제가 힘들어지면서 많은 이웃들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박성기 대표님께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리더로서 모범을 보여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