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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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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김영길)는 6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학기 학습성과 프로그램에 대한 각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2024학년도 2학기 학습동아리(스터디)’프로그램에서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으로 총 4팀이 수상했다. 학습동아리(스터디)는 학생들이 자율적 팀 구성을 통해 8주 동안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자기주도학습 및 협동학습을 경험하면서 학습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직무능력학습성과 경진대회’는 대학생활 중 정규교육 및 비교과 프로그램 중 자신의 긍정적인 학습경험과 성장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는 대회로서 올해는 간호학과 2팀, 웰푸드조리과 1팀이 수상했다.
마지막 ‘기초학습능력 심화프로그램’은 안동대학교 한국수행향상센터와 MOU 체결하여 우리대학 기초학습능력 1차 인증자 및 희망자를 대상의 ‘딱리딩’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으로 총 6명이 수상했다. ‘딱리딩’프로그램은 학습자 개인별 독해 속도를 파악해 올바른 독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self-pace, self-evaluation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독해력을 향상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영길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에게 개인별 학습역량 진단을 기초로 학습동기가 유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전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