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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문경署, 청소년 정책자문단 딥페이크(성범죄) 근절 정책토크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2.06 10:25 수정 2024.12.06 10:25

24년 청소년 정책자문단 해단식 및 마지막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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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5일 경북 조리과학고 다목적 교실에서 본교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정책자문단과 함께, 최근 급증하는 딥페이크(성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토크와 해단식으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학교폭력의 한 부분으로 피해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날 청소년 정책자문단원들은 딥페이크의 발생원인 탐구를 통한 예방법을 찾고, 피해를 입을 경우 대처방안을 토론하였다. 금년 청소년정책자문단 활동은 취약계층 등에게 따뜻한 마음전달을 하기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 “사이버 도박 예방 정책 제언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였다. 김말수 서장은 “2024년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문경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 보호·선도를 위한 정책제언 및 치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역의 치안리더가 돼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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