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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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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기획처(처장 이상문)는 5일 교내 사이버스튜디오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친환경 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친환경 대학 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목적을 두고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생과 교직원 123팀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참여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이 선정되었고, 제출한 아이디어는 대학 ESG캠페인 활동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문 기획처장은 “공모전을 매년 실시함으로서 대학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아이디어 발굴과 더불어 ESG활동을 지속적인 실천하여 사회적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