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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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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상주시문경시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윤희, 이하 민주당 지역위)는 12월 5일 불법 계엄 선포하여 국민을 겁박하고 헌정을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고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당 지역위는 성명서를 통하여 국가비상사태가 아님에도 장갑차를 서울로 몰고 들어와서 시민을 겁박하고 국회의사당 본청에 특전대원을 난입시켰다고 하며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비상계엄을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번의 비상계엄은 명백하게 헌법을 위반한 계엄이며 내란을 음모함 중대한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스스로 퇴진할 때까지 당원들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윤석열 퇴진을 위해 앞장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상주문경 지역위는 상주와 문경의 주요 사거리와 시장을 중심으로 출퇴근 매일 시간에 지속적으로 피켓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회와 가두행진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조속한 윤석열 퇴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연락처 : 우철민(더불어민주당 상주시문경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