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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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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학과장 윤영주)는 12월 2일 2학기 동안 준비해온 프로그램의 결실인「2024년학년도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포스터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1학년 전체가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포스터 제작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치매예방에 관한 관심과 정보를 교류하는 것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개발은 치매 예방과 관련된 식이요법, 운동요법, 인지요법 등의 다양한 분야 프로그램이 개발·발표됐으며, 치매예방 포스터는 그와 관련된 내용을 잘 정리하여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담아 전시했다.
프로그램 개발과 포스터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아졌으며, 치매관련 학문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윤영주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과 관리서비스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고, 이를 발판삼아 향후 ‘문경시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서의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간호학과의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포스터 경진대회」는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일부 학생들은 문경시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제 치매예방 활동 봉사를 펼치며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문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재학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적용하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준비된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신의 실습기자재 도입과 최고의 실습실 환경을 구축하여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