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ULL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수, 부녀회장 김명숙)은 지난 29일 20여 명의 새마을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2024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마련한 지원 활동이며, 가구당 500장, 총 1천 장의 연탄을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소통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하였다.
김명숙 점촌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음이 차가워지기 쉬운 계절에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하며 “이웃과 함께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김장 담가주기에 이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여 주신 점촌1동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