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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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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가은분관(관장 박상선)은 11월 19일(화)부터 12월 6일(금)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어반스케치 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반스케치’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그리는 그림으로, 어느 장소에서나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즉석에서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나만의 어반스케치 여행'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성과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내 문화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점촌도서관 박상선 관장은 “수강생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도서관이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