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ULL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 11월 23일 [가족사랑의 날 -‘토요일에 뭐해?’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2024년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가족이 모두 일찍 귀가하여 가정에서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사업이다. 문경시가족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매월 1회씩, 문경시에 거주하는 ‘자녀를 양육 중인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해왔으며 11월 가족사랑의 날을 마지막으로 2024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문경시가족센터의 가족사랑의 날을 통해 가족에게는 가족애(愛) 향상과 유대감 향상을, 지역민에게는 긍정적 교류를 목적으로 시행하였으며 2024년 총 319명의 시민이 참여하였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도 "여러 가족이 함께 요리, 소풍,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이웃과도 가벼운 교류를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이 되어 주었다며 올해 프로그램 종료를 아쉬워하며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상담,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정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 문화체험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mungyeong.familynet.or.kr)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